第4回 21世紀 朝鮮通信使 서울 – 동경 韓.日 友情 WALK 同行記(2)

통신사일행은 숭례문 밖에서 출발을 고하고 떠났단다.

복원중인 숭례문

전쟁기념관

 숭례문을 나온 일행은 후암동 삼거리를 지나 용산고등학교(梨泰院 자리) 앞을 통과해서 전쟁기념관에서 휴식을 취했다.
전쟁기념관 정문으로나와 왼쪽으로 올라가서 보광동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다가 캐피탈 호텔을 끼고 왼쪽으로 올라가면 장문고개를 넘는다.
장문고개를 내려가면 강변에 濟川亭標識石이 있다.
이곳에는 정자가 있었고 수위를 측정하는 석주가 있었단다.
여기서 왼쪽방향 한남대교쪽으로 가면 옛 나루터인 漢江津이 나오고 한남대교를 건너 강남대로를 직진해서 뱅뱅사거리에서 좌회전하자마자 우측골목으로 들어가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지나 양재찰방역(말죽러리)으로 나간다.
양재사거리에서 시민의 숲을지나 청계산입구역을 통과하여 옛골까지가면 月川峴에 도착한다(청계산 정토사가 첫째날 총착점이다.

水標址

濟川亭址

漢江鎭 津址

이번 걷기회원중 최고령자(만 80세) 일본인 스주키 기요코 할머니

은광여고 뒷골목에 있는 표지석

 옛날에는 이곳에 올라서면 서울이 보였다고해서 서울고개라고도한단다.

말죽거리

개천길을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