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Seoul-Tokyo(3)

11월 19, 2018

第4回 21世紀 朝鮮通信使 서울 – 동경 韓.日 友情 WALK 同行記(2-2)



양재 시민의 숲을 지나 양재 농협 하나로 마트를 지나면서 좌측으로 개천을 따라 걸었다.
원지동을 지나 원지동 미륵당을 보고 옛골 月川峴 淨土寺에서 첫째날 여정을 끝냈다.

원지동 미륵당


정토사



정토사에 도착한 일행은 정토사 주지스님의 한일우증진과 장도를 축복하는 법문을 듣고 다과접대를 받았다.

4월 2일 아침 08시 정토사에서 출발했다.
많지는 않으나 봄비가 계속 내린다.
걸을 때 비가오면 몇 배 힘들다.
오늘은 판교점(낙생고등학교)를 지나 백현동을 거처 수지대로 – 마북삼거리 – 용인읍치 (구성초등학교) – 경찰대학 사거리 – 어정介(어정 가구단지) – 화운사표자판 – 용인시청까지 29km을 간다.





정토사를 출발하기 전에 한국 단장 선상규 회장, 일본인 단장 엔도 야스오씨와 함께.



비를 맞으며 씩씩하게.

旗手 오시카와 코조씨와 함께
 이분은 1938년생으로 재작년 제3회 조선통신사 행사에 참가해서 걷다가 허리가 아파서 중도 포기하고 귀국했었던 사람이다.
귀국 후 다음 기회에 완주를 하기 위해 허리강화 운동을 했는데 계단 한 개를 올라섯다 뒤로 내려서기를 오전에 800회 오후에 800회를 꾸준히한 결과 허리가 좋아졌단다.

작년 4월 1일 서울에서 목포를 거쳐 부산까지 1번국도와 2번국도를 걷는 행사 때 함께 걸었는데 그때 900km을 교대 없이 선두 기수를 해낸 분이다.
금년에도 기필코 기수를 하면서 1,158km을 걷겠단다.
대단한 의지의 사나이다.



한국인 참가자
연두색 점퍼를 입은분이 만70세다.


You Might Also Like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