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al – Lumbini
11월 21, 2018네팔(1) – 룸비니(Lumbini)
인도 바라나시에서 점심을 먹고 버스로 룸비니를 향해서 출발했다.
룸비니는 네팔 영토다.
인도령에 속해 있었으나 1856년 네팔과 인도의 국경분쟁 후 네팔왕국의 영토로 확정되엇다.
자정이 넘어 국경을 통과하여 수나울리에서 숙박하고 이른 아침에 룸비니로 갔다.
룸비니는 불교 4대 聖地 중 한곳이다.
석가무니가 태어난 무렵 이 지역은 샤카(Sakya)족이 세운 작은 왕국이었다,.
기원전 623년 샤카족의 왕비인 마야부인은 출산을 위해 친정으로 가던 중 룸비니에 있는 無憂樹 아래서 쉬던 중 그곳에서 석가무니를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인도를 통일한 아소카 왕이 기원전 249년 이곳을 찾아와 네 개의 불탑과 한 개의 석주를 세우고 사찰과 수도원 등 크게 불사를 일으켜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 후 힌두교인과 이슬람교인이 인도를 지배할 때 유적들이 대부분 파괴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져 페허가 되었다..
1895년 독일의 저명한 고고학자인 포이러(Heuhrer)가 아소카 왕의 석주를 발견하고 석가무니의 탄생 유적을 발견하였다.
아소카 왕의 석주에는 이곳에 사는 주민에게는 세금을 감면하고 생산물의 8/1만 받는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네팔 정부는 1950년 까지 관심을 보이지 않아았나 외국의 불교단체와 성지순럐인들이 늘고 주변에 사원들이 늘어나자 최근 정부에서 국제기구의 도움을 받아 聖地公園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인도에서 육로로 국경울 넘어 새벽 1시 경 내팔 이미그레이션에 도착했다.
국경마을 수나울리에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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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비니로 가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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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비니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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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객 | 
단체로 온 사람들이 음악을 독경을하는지(?) 연주자를 따라 열심히 합창한다.
부처님의 足跡 발굴장소가 멀리 보인다.
일본인들이 발굴했으나 자기들이 가져간다는 것을 허락치 않앗더니 발굴터를 복원도 하지않고 가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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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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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투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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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足跡 발굴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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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소카 왕의 石柱 | 
이곳에 사는 주민은 세금을 감면해주고 생산품의 8/1만 바치도록 명문화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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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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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르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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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수 나무 | 
보리수나무 믿둥 공간에 불상을 안치하고 기도드린다.
불교와 힌두교가 섞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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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 외쪽 맨 앞의 남자 | 
경어까지 정확하다.
독학으로 공부했단다,
지금은 독일인들이 제일 많이 와서 독일어도 공부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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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못과 보리수나무 | 
마야데비 부인이 애기를 낳기전에 목욕을 했고 석가무니를 낳고 목욕시킨 연못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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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원 유적(?) | 
룸비니 정문을 들어서서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오른편으로 임시건물처럼 지어놓은 불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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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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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 마야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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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上天下唯我獨尊 | 
12년 전의 기록이니 현장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그 때는 황폐한 유적지일 뿐이었는제 지금 자료를 보니 많은 사찰이 신축되고 관광지로서의 면모가 잘 갖추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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