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 Uxmal
11월 28, 2018멕시코 – 욱스말
2007년 6월 26일(화)
이제 Uxmal로 간다.
07시, 호텔 첵크 아웃.
08시, 빨렝게에서 “메리다”행 버스 출발.(316페소/1인)
09시 50분, 멕시코 軍이 여행자 짐 수색.
비옥한 평야 지대(목장)를 달린다.
밀림지대가 이어진다.
13시 45분, Campeche에 잠시 정차.
13시 55분, 출발하여 평야와 밀림지대를 통과해서
16시 15분 Merida 도착.
16시 45분, San Gorge Hotel check in.(280페소). 터미널 부근.
욱스말은 메리다가 관광 거점도시다.
내일은 욱스말을 보고 돌아와 1박 더하고 “치첸이트사”를 들러서 깐꾼으로 간다.
6월 27일(수)
07시 55분, Uxmal행 버스 출발.
붉은 자귀 꽃 만발한 메리다 시내 빠져나와 욱스말로.
미개척 정글 지대를 통과해서
09시 25분, 욱스말 도착.
메리다에서 남쪽으로 80km.
대 피라미드, 사원, 총독관저 등등과 폐허가 된 이름 모를 사원들이 밀림 속에 산재한 유적지를 돌아보다.
7세기 초 마야 고전기에 번성한 이 유적은 똘떼가 문명의 영향은 적고 Puuc(푸크 – 유까딴 반도 중앙의 구릉지대)양식 이라고 불리는
건축양식의 유적이다.
이 양식의 특징은 건축물의 한 면에 조각을 새긴 돌을 조합하여 기하학적 무늬와 뱀 등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은 카스트 지역으로 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 믾은 챠끄(비의 신)의 像이 마법사의 피라미드에 장식되어 있다.
사원 등에서 보이는 아치도 푸끄 양식으로 마야 아치라고 부른다.
정문을 들어서서 조금 올라 가면 마법사의 피라미드가 나온다.
높이 38m의 거대한 건축물은 마야 유적에서는 희귀하게 측면 벽이 둥근 형태를 하고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신전이다.
절벽과 같은 118개의 가파른 사원 계단에는 차끄의 기괴한 얼굴이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마법사의 피라미드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안뜰을 4개의 직사각형 건물이 둘러싼 구조로 되어 있는 곳이 나온다.
寺院이라고 소개되어 있으나 왕궁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곳에는 내부 천장이 푸끄 양식인 마야 아치로 되어 있고 외벽에는 뱀신 꾸굴깐과 비의 신 차끄 등의 부조가 가득 새겨져 있다.
이제 Uxmal로 간다.
07시, 호텔 첵크아웃.
08시, 빨렝게에서 “메리다”행 버스 출발.(316페소/1인)
09시 50분, 멕시코軍이 여행자 짐 수색.
비옥한 평야지대(목장)를 달린다.
밀림지대가 이어진다.
13시 45분, Campeche에 잠시 정차.
13시 55분, 출발하여 평야와 밀림지대를 통과해서
16시 15분 Merida 도착.
16시 45분, San Gorge Hotel check in.(280 페소). 터미날 부근.
욱스말은 메리다가 관광 거점도시다.
내일는 욱스말을 보고 돌아와 1박 더하고 “치첸잇짜”를 들러서 깐꾼으로 간다.
6월 27일(수)
07시 55분, Uxmal행 버스 출발.
붉은 자귀 꽃 만발한 메리다 시내 빠져나와 욱스말로.
미개척 정글지대를 통과해서
09시 25분, 욱스말 도착.
메리다에서 남쪽으로 80km.
대 피라밋, 사원, 총독관저 등등과 폐허가 된 이름 모를 사원들이 밀림속에 산재한 유적지를 돌아보다.
7세기 초 마야 고전기에 번성한 이 유적은 똘떼가 문명의 영향은 적고 Puuc(푸크 – 유까딴 반도 중앙의 구릉지대)양식 이라고 불리는 건축양식의 유적이다.
이 양식의 특징은 건축물의 한 면에 조각을 새긴 돌을 조합하여 기하학적 무늬와 뱀 등의 조각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은 카스트 지역으로 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 믾은 챠끄(비의 신)의 像이 마법사의 피라미드에 장식되어 있다.
사원 등에서 보이는 아치도 푸끄 양식으로 마야 아치라고 부른다.
정문을 들어서서 조금 올라가면 마법사의 피라미드가 나온다.
높이 38m의 거대한 건축물은 마야 유적에서는 희귀하게 측면 벽이 둥근 형태를 하고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신전이다.
절벽과 같은 118개의 가파른 사원 계단에는 차끄의 기괴한 얼굴이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마법사의 피라미드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안뜰을 4개의 직사각형 건물이 둘러싼 구조로 되어 있는 곳이 나온다.
寺院이라고 소개되어 있으나 왕궁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곳에는 내부의 천장이 푸끄 양식인 마야 아치로 되어 있고, 외벽에는 뱀신 꾸굴깐과 비의 신 차끄 등의 부조가 가득 새겨져 있다.
건물 남쪽 중앙의 커다란 마야 아치 문을 나가면 또 다른 정원과 건물군으로 이어진다.
사원의 남쪽 아치를 나가면 총독관저라고 불리는 건물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바로 앞에 구기장이 있다.
돌벽과 계단은 많이 무너져 있지만, 벽에는 공을 넣는 링이 그대로 달려 있다.
마야인들은 공에 손을 대지 않고 벽에 걸린 링에 공을 넣으면 승리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이 운동은 종교적 색채가 짙은 경기로 승자의 주장은 영광을 안고 제물로 바쳐졌다는 얘기도 있다.
구기장을 지나 올라가면 총독관저라고 불리는 거대한 건축물이 나온다.
수려하게 장식된 외벽과 중앙의 아치를 가진 이 건축물은 마야 건축 중에서 가장 조화가 잘 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
건축물의 품위 때문에 총독관저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는 했지만 아마도 귀족의 저택이나 행정관서가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알 수 없다.
총독관저 바로 옆에 거북의 집 이라고 불리는 작은 건축물이 있다.
처마 밑으로 거북의 부조가 여러 개 있는 건물 있다.
거북이도 비와 관련이 있는 동물로 마야 신화에서는 거북이도 비의 신 차끄와 마찬가지로 물의 使者로 여겨졌단다.
비를 기원하는 장소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총독관저 뒤편으로 언덕 위에 대 피라미드가 있다.
상부에 부조가 새겨져 있는 높이 32m의 대신전으로 북쪽 계단만 복구되어 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유적 안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정말 멋지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녹색 지평선을 360도로 돌아볼 수 있고,
밀림 속에 군데군데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유적들이 보인다.
함께 간 친구가 밀림 속의 유적을 찾아가다가 길을 잃고 한참을 고생했었다.
여기서 바라보는 이러한 밀림속에 지금도 수 많은 유적들을 감추어져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욱스말 가는 길 |
욱스말 입구 |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록 표시 |
야생 빠빠야 |
마법사의 피라미드.
전설에는 난쟁이가 하룻밤에 만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5개의 신전은 300년간 차례로 지어졌단다.
서쪽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절벽과 같은 118개의 계단은 너무 가팔라서 기듯이 올라가야 한다.
계단을 따라 “차끄”의 얼굴이 정상까지 이어져 있다.
사원으로 가는 길 |
차끄가 새겨진 기둥 |
수도원(기도원) 안내판 |
기도원
기도원(사원)애서 남쪽 마야아치를 통과해 나가면 “구기장”이 나온다.
구기장 |
구기장 벽에 달린 공 넣는 링.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이 링에 공을 넣는 경기를 했다고 한다.
링에 새겨진 부조가 선명하다.
대 피라미드(신전) 안내문 |
대 피라미드 전경 |
대 피라미드 올라 가는 계단.
역시 대단히 가파르다.
대 피라미드 내부 |
밀림속의 유적 |
끝 없이 펼쳐져 있는 밀림속에 아직 손도 못댄 유적들이 있다.
대 피라미드 위에서 본 유적 |
총독관저가 보인다. |
총독관저 라고 부르는 건물 |
가로 180m, 세로 153m, 높이 12m의 테라스를 기단으로 하여 그 위에 건물을 지었다.
내부에는 많은 방이 만들어져 있다.
정원의 괴수 석상 |
거북의 집 |
거북이도 물의 신의 사자라고 여긴단다.
거북 |
유적 안에 핀 꽃 |
이곳에는 이구아나가 유난히 많다.
식당으로 가는데 낙화가 깔린 길이 매우 아름답다.
유적지 앞에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뷔페인데 음식이 먹을만 했다.
식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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