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 Palenque
11월 28, 2018
멕시코 – 빨렝께
2007년 6월 25일(월)
06시.
Villahermosa를 출발해서 계속 달린다.
08시, chiapas 도착. Hotel Santa Elena check-in.(100페소/1인)
ADO Bus 터미널 근처 깨끗한 호텔.
10시, 빨렝께 국립자연공원 도착.
유네스코에 등록된 인류문화유산.
10시 10분, 유적지에 입장.
마야문명의 유적은 거의 깊은 밀림 오지에 있다.
문명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불리한 환경이지만 그들은 그곳에 거대한 도시국가를 건설하고 번영을 구가했다.
“빨렝께”도 “차아빠스 州”의 습도 높은 정글 지대에 있다.
멕시코에서 가장 훌륭한 마야인의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빨렝께 유적은 지금까지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다.
버스에서 내려 서쪽의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편으로 길게 “碑銘의 신전”이 있다.
비명의 신전을 따라 직진하면 왼편으로 궁전이 있고 궁전을 왼편에 두고 직진하면 약간 오르막을 올라 신전들이 모여있는 언덕 위로 올라가게 된다.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태양의 신전”이고 북쪽으로 대각선으로 보이는 것이 “십자가의 신전”이다.
두 신전이 사이에 작은 광장이 있고 양쪽 모퉁이에도 건물이 있다.
태양의 신전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잎사귀 십자가 신전”이라고 부르는 신전이 있다.
거기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라이온 신전”이라고 부르는 건물이 있다.
궁전은 밀림 속 도시의 중앙에 있으며 광장 북쪽 몇 채의 건물군이 있고 제일 끝에 박물관이 있다.
빨렝께는 AD 3세기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여 7세기 초까지는 소도시에 불과했다.
603에 태어나 12세에 즉위하고 683년에 사망하기까지 66년간 재위한 “파갈 왕”에 의해 번영을 이루었다.
그 뒤를 이은 아들 “찬발룸 왕”의 18년 재위 기간에 절정기를 이루었고 이때 지금의 건축 群 대부분이 지어졌다.
빨렝께는 771년 이후 급속히 쇠퇴하다가 820년경에 완전히 몰락하였다.
멕시코 고대문명들의 붕괴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정설이 없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빨렝게 루이나스 입구 광장 |
유네스코 지정 인류문화유산 등록 표지석 |
빨렝게 유적 배치도 |
입구에 들어서며 |
유적지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첫번째로 만나는 이름 모르는 신전 |
묘지와 碑銘의 신전 |
묘지 |
묘지 안 |
석관 |
Templo de las Inscripciones(碑銘의 신전) |
Palacio Palanque(왕궁) |
왕궁의 회랑
왕궁 제1정원 |
제1졍원 양쪽에 있는 조각 |
왕긍 제2정원 |
왕국 한모퉁이에 있는 4층으로 된 천문대 |
왕궁 동북쪽 제3구역 |
태양의 신전 안내판 |
태양의 신전 |
태양의 신전 벽화 – 전투장면 벽화 |
태양의 신전 원경 |
태양의 신전이 있는 광장 |
Templo de las Cruz(십자가 신전) |
잎사귀 십자가 신전 |
비명의 신전과 왕궁 |
십자가 신전 위에서.
비명의 신전과 왕궁 |
십자가 신전 위에서.
안내판 |
북쪽지역 신전 |
0시에 도착해서 2시간 돌아보고 12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Chiapas로 돌아와 휴식.
내일은 “욱스말 유적”을 가기 위해 메리다로 달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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