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 Würzburg
11월 16, 2018독일 – 뷔르츠부르크(Würzburg)
2008년 7월 26일(토)
08시20분, 뮌헨 출발.
09시 27분, 뉴렘베르그역,
10시 25분 뷔르쯔부르그 중앙역 도착.
“풀밭 언덕”이라는 이름의 매력적인 이 도시는 마인 강 상류에 숲과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발타자르 노이만의 걸작인 레지덴쯔는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진 장대한 건축물이다.
18세기 독일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건축가인 노이만은 독일 건축의 황금시대를 이룩하였다.
50마르크 지폐에 그의 얼굴이 올려있다.
중앙역을 나와 카이져스트라제를 지나면 마르켓(광장)이 나온다.
마리안 교회를 들러서 마인강을 따라 올라가면 강변 요새 겸 포도주 저장고인 Alte Kranen을 지난다.
조금 더 올라가면 12 聖人石像이 양편으로 늘어선 Alte Mainbureucke 橋를 건너 마리앤부르그 요새로 올라간다. Alte Mainburg 橋는 프라하에 있는 카를 橋와 쌍벽을 이루는 아름다운 다리다.
Marienburg에 있는 마인프랑켄 박물관에는 16세기 초에 활동한 조각가 틸만 슈나이더와 그의 제자들의 나무 조각작품들이 가득 차 있어 볼 만하다.
1475년부터 1531년까지 공작소를 운영한 틸만은 제자들과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아담, 이브, 세바스찬, 마리아 등등과 祭壇을 많이 제작했다.
박물관을 나와 대성당을 보고 니오면 1719년 뷰터 1744년에 지은 발타자르 노이만의 걸작 “레지덴쯔”(궁전)가 나온다.
이 레지덴쯔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1층은 정원의 방, 계단의 방, 2층 천장과 벽의 조각과 그림들이 대단하다.
광장의 연주자들 |
광장의 토요시장 |
마리안 교회 |
거리 모습 |
예쁜 간판 |
마인 강의 유람선과 마리안 부르그(城) |
마인 강가의 요새 |
Alte Mainbreucke와 聖人 像.
15세기에 놓은 이 석조 다리는 12성인 像으로 유명하다.
이 다리는 프라하의 카를 교와 비견된다.
Alte Mainbreucke |
聖人 像 |
필그림 쳐치 |
시내풍경 |
뷔르쯔부르그 전경.
30 개의 첨탑이 있는 도시란다.
알테 마인 교가 있는 시내 모습 |
포도밭 |
마리앤부르그 입구 |
성안의 휴게소 |
박물관으로 가는 입구 |
중세의 갑옷 |
박물관의 전시물들
나침판 |
木刻 |
그중에서도 아담, 이브, 마리아 등등 걸작으로 꼽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 손가락을 표현하는 기법이 탁월하다.
이솝 이야기(1) |
이솝 이야기(2) |
아기 예수를 경배하는 동방 박사들 |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
틸만 리멘 슈나이더 과 그의 작품 EVA에 관하여.
이브(틸만의 작품) |
아담(틸만의 작품) |
마리아(틸만의 작품) |
손등의 잔주름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틸만의 작품의 특징 중 하나가 손각락의 섬세한 표현이다.
群像 |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 |
틸만 리멘 슈나이더 像 |
1475년부터 1531년까지 공작소를 운영한 틸만은 제자들과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아담, 이브, 세바스찬, 마리아 등등과 祭壇을 많이 제작했다
城안 모습 |
결혼식 |
처마 밑 온도계 |
알테 마인 교를 건너 시내로…. |
분수 |
銅像 |
레지덴쯔(왕궁)
발타자르 노이만이 1710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지은 걸작.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외형적으로는 검소한듯하면서 장대한 레지덴쯔들은 왕궁답게 내부는 장중 화려하다.
이 아름다운 도시 태생의 유명인으로는 X-레이를 발견한 “빌헤름 콘라드 뢴트겐”이 있다.
17시 07분 뷔르쯔부르그 출발.
19시 뮌헨 도착헤서 되지 삼겹살과 된장찌게로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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