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 Schloss Nymphenburg
11월 16, 2018독일 – 뮌헨 – Schloss Nymphenburg
2008년 7월 29일 (화)
08시 22분 빈 출발, – 11시 잘츠부르크 – 12시 30분 뮌헨 도착.
뮌헨역에 짐 보관하고 지하철 U 1타고 서북쪽 kotkreuz platz로갔다.
Schlos Nympenbrug를 보기 위해서다,
17세기에 짓기 시작해서 1918년 왕권 붕괴 전까지 수백 년간 바이에른 왕 비텔스바하 家의 여름 별궁이다.
독일 최대의 바로크 양식의 궁전.
입장료 10유로.
뒤편 정원은 1km가 넘는 직사각형의 연못을 가운데 두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루트비히 1세의 수집품. 36명의 미인도.
부채 전시관, 서양과 동양 누가 먼저 사용했나?
우측 별관에 전시되고 있는 루트비히 2세의 마차들은 너무 호화롭다.
칼 7세와 루트비히 2세가 타던 마차,
2층은 도자기 방, 마구 방,
뒤편 정원 주변의 숲 속 구석구석에는 용도별 별궁이 여러 채 지어져 있다.
아마리엔 궁전은 사냥용 별궁.
바덴부르그는 목욕 궁전.
지하목욕탕, 중국벽화 방.
파고덴부르그는 중국풍 방. 도자기, 2층에는 瞑想 席, 타일 벽.
18세기에 유럽에서 중국 열풍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진다.
님펜부르그의 정면에서… |
님펜부르그의 중앙 건물 |
後園 |
후원의 연못 |
後園의 조각상 |
後園 끝에서 본 城 |
美人圖
화가를 시켜 독일에서 가장 예쁜 여자 36명을 뽑아 초상화를 그리게 해서 전시해 놓았다.
천장의 그림 |
부채 수집품
동.서양의 부채를 수집해 놓고 부채의 사용이 어느 곳이 빨랐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해 놓고 있다.
동.서양의 부채를 수집해 놓고 부채의 사용이 어느 곳이 빨랐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해 놓고 있다. |
황제의 마차는 호화의 끝이 어딘지 모르게 치장했다.
마차 장식 |
황제 마차의 장식품 |
황제의 마차 |
우측 별관에 전시되고 있는 루트비히 2세의 마차들은 너무 호화롭다.
칼 7세와 루트비히 2세가 타던 마차
세면대 |
중국풍 방의 벽화 |
18세기에 유럽에서 중국 열풍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진다.
도자기 방
본관과 별관 그리고 숲 속에 흩어져 있는 별궁들을 보노라니 끝이 없다.
뮌헨 시내로 돌아와 올드타운을 돌아보고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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