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land – Helsinki – Rovaniemi

11월 17, 2018

핀란드 – Helsinki, Rovaniemi(싼타클로스 마을)



2013년 6월 13일(목)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하루 쉬고
07시 30분 출항하는 배편으로 헬싱키로 건너간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순항한다.
09시 30분, 헬싱키 항에 도착해서 중앙역으로 갔다.
15시에 러시아의 상뜨뻬떼르부르그로가는 급행열차 표를 확보하고 역에 짐 맡기고 시내 관광에 나섰다.

루터란 교회가 있는 원로원 광장이 도시의 중심이다.
오늘은 광장에서 민속 장이 열리고 있다.
아마도 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행사인 것 같다.

원로원 광장에서 우즈벤스키 성당을 거처 카우파 광장으로 갔다.
카우파광장에서 서쪽으로 가면 음식백화점 같은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갔더니 대대적으로 수리하고 있다.
점심을 준비해서 트램을 타고 얼림픽 스타디움으로 갔다.


헬싱키역 앞에서

루터란 교회를 배경으로

민속음식 페스티벌

연어 훈제

향토음식


행사장

장터음식 시식

교회내부
 깔끔하고 정갈해 보인다.



우스펜스키 정교회 성당
 예수그리스도와 열두제자를 상징하는 13개의 돔을 가진 성당이다.




성당내부




카우파 광장
 부두 광장에 항상 시장이 선다.



하비스 아만다 분수

올림픽 경기장
 6, 25 전쟁 중에(정전협정은 1953년) 참가한 우리나라는 권투(밴텀급 김준호) 역도( 미들급 김성집)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69개국 중 37위를 했다.



파보 누루미 동상
 올림픽에 3번 출전해서 9개의 금메달을 딴 “나는 핀란드인”
1924년 런던올림픽에서는 5개 종목에 출전해서 전 종목 우승한 위대한 장거리 선수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기차역으로 돌아와 15시 정각에 출발했다.
상뜨뻬떼르부르그 까지 기차요금이 2등 97유로다.





2008년 6월 25일

헬싱키항공(Fin Air) 취항기념으로 저렴하게 할인된 항공권이 있다기에 친구와 둘이서 배낭을 메고 나섰다.

오랫동안 그 지역에 관해 관심은 있었으나 여행사에서 인솔하고 다녀오는 투어는 성에 차지 않고 핀란드,노르웨이와 스웨덴의 물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어 망설이던 중 몇 십만원이라도 싸게 나온 비행기 표가 있다니까 친구와 얼른 다녀오란다.

안사람하고는 몇 년 전에 Ice Land를 다녀왔기 때문에 잘사는 나라의 물가가 엄청나다는 사실은 이미 체험한 바 있다.

기왕에 출발하는 것이니 코스를 북유럽 4개국(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폴란드를 거처 발틱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을 돌아 헬싱키에서 돌아오기로 했다.

1개월짜리 유레일패스를 준비했다.
유스호스텔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데 미쳐 못 만들었다.

10시 15분 예정인 Fin Air 비행기가 10시 35분에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Flying Time 8시간 50분, 시차 6시간(썸머타임).

13시27분, 헬싱키 공항에 도착.
14시에 공항에서 Bus(10번)를 타고 14시 33분에 시내 중앙역 광장에 도착.

핀란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은 나라다.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오랫동안 주변 강국의 침략과 지배에 시달렸다.
13세기 무렵부터 600년간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고 그 후 100년간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다.

핀란드는 유럽에 있지만, 인종과 언어에서 동양적인 특성을 보이는데, 핀란드인의 조상은 우랄 산맥 지역에서 왔다고 하며, 핀란드 어는 한국어와 같은 울랄-알타이어계에 속한다고 한다
지금도 노르웨이 북부와 핀란드 북부로 밀려 올라간 핀란드 원주민인 “사미족”들에게는 동양적인 생활관습이 많이 남아 있단다.

한반도의 1.5배 정도의 면적에, 5백만 명 정도의 인구를 가진 작은 나라지만 세계경제포럼에서 국가경쟁력 1위로 평가받았으며, 국가 투명성 역시 세계2위로 인정받았다.

전 국토의 75% 숲과 산림이며, 호수는 19만 개에 달해 “숲과 호수의 나라” 라고도 불린다.
1917년 12월 6일 러시아로부터 독립했다.



호텔로 가는 길
 건물들이 중후하다.
공항 안내소에서 소개받은 Hotel Anna까지 걸어서 갔다.
15시 10분 호텔 도착.

호텔은 아주 작은 방인데 소개료 10유로 포함해서 트윈이 130유로.
방값만 우리 돈으로 약 200,000원.

벽에 나란히 붙인 침대 두 개와 책상 하나.
세면대와 변기, 샤워부스가 거의 붙어있는 욕실,
세숫비누는 건빵만 하다.
지금이 여행시즌이므로 이만한 방을 얻을 수 있는 것만도 다행이란다.



우리가 자는 방
 벽에 붙여 나란히 배치한 침대 두 개에 책상 하나다 모두다.
세면장의 세숫비누는 우리나라 건빵만 하다.

핀란드는 중남부는 발트 해를 사이에 두고 스웨덴과 마주하고 중북부(라플란드 주)는 스웨덴과 노르웨이와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다. 동쪽은 러시아와…

수도 헬싱키는 유럽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수도이며, 핀란드의 가장 남쪽에 있는 자그마한 항구도시다.
걸어서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아담하다.

이 지역에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1550년 경이며, 숲 속에 살던 유목민 사미족을 북으로 밀어내고 정착했다.

스웨덴인들이 1700년대에 이곳으로 들어와 Suomenlinna섬에 거대한 요새를 건설하고 이 지역을 통치했다.

1808년에는 러시아 수중에 들어가 러시아 자치령으로 대공국이 되었다가 1917년 러시아 혁명 후 1918년 독립하였다.

우리는 트램을 타고 먼저 중앙광장으로 갔다.
광장 한가운데 동상이 있고 주변에 19세기 초 건축물들이 둘러 서 있다.
러시아의 쌍뜨뻬떼르부르그를 본떠서 만든 거리란다.

동상 정면 언덕 위에는 하얀색의 Tuomiokirkko(루터파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CL. 엥겔스의 작품으로 1852년에 완성되었다.
외형과 비교하면 내부는 아주 검소하다.




카데드랄
 핀란드 루터파 교회 총본산.
종교개혁 후 가톨릭과 개신교의 싸움이 치열해지자 수세에 몰린 개혁파들이 북유럽 쪽으로 밀려와 터전을 잡았다.



교회 내부는 아주 소박하다.

Uspensky Cathedral(1868년 오픈)
원로원 광장이라고 부른다.
국가적 행사나 큰 행사는 이 광장에서 치른다.
중앙의 동상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 2세” 像이다.

이 광장에서 항구로 나가다 왼쪽 언덕 위에 정교회 Uspensky Cathedral(우스펜스키 대성당)이 있다.

붉은 벽돌의 외관은 예수와 그 열두 제자들을 상징하는 13개의 돔이 설치되어 있고, 안의 성단 성화도 장엄하다.

언덕을 내려와 부두로 나가면 Kauppatori(시장광장)이 된다.
과일, 채소, 생선 등과 먹거리, 기념품 상들이 있다.

볶음밥과 쏘시지로 점심을 하고 광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먹거리는 실자라인이 정박한 부두로 가는 쪽으로 먹거리 전문 상점들이 몰려 있는 커다란 독립 건물이 있다.
꼭 들러 볼만하다.




Uspensky Cathedral(1868년 오픈)
 예수와 열두제자를 상징하는 13개의 첨탑이 솟아있는 외관이 아름답고 장엄하다.
내부 성단의 성화도 대단하다.



성당 천장

성단 정면 벽에 있는 성화들

카우파 광장(부두 광장)
 농,수산물과 기념품 먹거리 등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카우파 광장에서 우리가 먹은 점심
 볶음밥과 감자 볶음.
제대로 된 음식은 하비스 분수에서 실자라인 쪽으로 부두를 따라 조금 가면 식품 가게들만 모인 건물이 있다.

카우파 광장 끝머리에 예쁜 분수가 하나(하비스 아만다 분수) 있고 그곳을 지나 직진하면 길게 뻗은 아름다운 공원이 나온다.
시민들의 휴식처다.



하비스 아만다 분수
 카우파 광장에서 공원 쪽으로 광장 끝에 있다.



부두가 공원
 시민들의 휴식처




공원 무대에서 노인네 밴드가 흥겨운 연주를 한다.
그 앞 잔디밭에서는 부부가 춤을 추고….



6월 26일(목)

오늘은 시 외곽부터 보기로 했다.
08시 호텔을 출발해서 24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다.
Seurassari 야외 민속 박물관이 이곳에 있다.

나무다리를건너 섬으로 들어서는데 새들이 코앞까지 날아온다.
주위를 맴돌다 날아간다.
걸어가는데 청설모(?)가 쫓아 온다.
발 앞에서 갸웃거린다.
반응이 없으니까 바지를 타고 기어오른다.
먹을것을 달라는 모양이다.

호숫가에는 기러기, 백조가 새끼들을 데리고 유유자적이다.
공원 안의 동물들은 사람을 무서워 피하기는커녕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박물관을 돌아 나올 때 그 이유를 알았다.

멀리서 한 여인이 우리 쪽으로 걸어오다가 잠시 멈추기를 몇 번이나 한다.
가까이 왔을 때 보니 손에 새들에게 줄 먹이를 들고 다니면서 새들이 날아오면 손바닥에서 먹이를 먹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도 오랫동안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습관화되어서 그런 것 같다.

야외박물관에는 옛 주택, 싸우나 건물, 교회 등을 옮겨 놓고 전시하고 있다.




청설모(?)가 따라 오다가 반응이 없으니까 바지를 타고 기어 오른다.



호수에서 새끼들과 노니는 백조

옛 주택들

옛 교회건물
 러시아식 건축물.

10시에 나와 버스를 타고 1952년 헬싱키 올림픽 경기장으로 갔다.

6, 25 전쟁 중에(정전협정은 1953년) 참가한 우리나라는 권투(밴텀급 김준호) 역도( 미들급 김성집)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69개국 중 37위를 했다.



1952년에 개최한 헬싱키 올림픽 경기장

파보 누루미 동상
 올림픽에 3번 출전해서 9개의 금메달을 딴 “나는 핀란드인”
1924년 런던올림픽에서는 5개 종목에 출전해서 전 종목 우승한 위대한 장거리 선수다.



올림픽 타워에서 본 항구쪽 시내 풍경
 10시 30분,
올림픽 타워를 내려와 시내 쪽으로 조금 걸어 나오니 오른쪽 길 건너에 시벨리우스 (Johan Julius Christian Sibelius) 공원이 있다.

1899년에 작곡되고 1900년 파리 박람회에서 초연된 교향시 “핀란디아”는 러시아의 압제하에 있던 핀란드인들에게는 애국가와 깉은 음악이었다.
지금도 그는 핀란드의 국민음악가로 존경 받고 있다.

Tempplriaukio Church는 시내에 있는 작은 바위산을 파내고 지붕을 씌워 교회로 만든 건축물이다.
지붕 중앙은 구리조각으로 덮여 있고 남은 공간으로 자연광을 받아들여 실내를 밝히는 구조가 특이하다.
시벨리우스 공원에서 국립박물관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

교회를 들러서 11시 45분,
국립박물관에 도착했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다시 부두가 카우파 광장으로 갔다.



시벨리우스 공원

장 시벨리우스의 두상

Tempperiaukio Church(바위 안 교회)
 형제 건축가가 바위산을 뚫고 천장 중앙을 동으로 덮고 자연채광을 많이 이용하는 설계가 특이하다.




銅으로 돌려 덮은 천장



박물관


왕좌

맷돌

수오멘린나섬 요새


헬싱키 항구에는 양쪽 측면에에 거대한 부두가 있고 중앙에는 가까운 섬을 왕래하는 소형선박 부두가 있다.

대형부두에서는 러시아와 스웨덴, 노르웨이를 오가는 실자라인과 바이킹라인 같은 거대한 유람선들이 뜨고 닿는다.

14시에 항구를 떠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Suomenlinna 섬을 다녀왔다.
수오멘린나섬 요새는 18세기에 스웨덴 사람들이 구축한 요새다.





요새 안의 포대

요새 안의 조형물

구스타프 3세의 투구



지금은 계절적으로 북극권에서는 백야가 진행되는 시기다.
헬싱키의 한밤중도 그리 어둡지 않다.

19시 호텔을 출발해서 기차역으로 갔다.
노르웨이로 넘어가기 전에 산타클로스의 고향이라고 하는 산타 마을을 보기 위해 핀란드의 중북부도시,
라플란드 주의 주도 Rovaniemi로 가기 위해서다.

22시 30분 기차 출발,
아직도 석양이다.
호텔에서 나오기 전에 Anna Hotel에서 로바니에미에 있는 Hostel을 예약해 주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한다.
기차역 앞 길 건너 200m, 언덕 위에 침대 하나에 29유로다.

북극권을 향해 달린다.
지금은 해가 지지 않은 시기다.
새벽 1시인데도 창 밖은 밝다.



백야 현상
 새벽 1시인데도 초저녁 같다.



6월 27일(금)

Rovaniemi는 핀란드의 북부 라플란드 주 초입에 있는 도시로 라플란드 주의 州都다.
라플란드 주의 북쪽은 스웨덴과 노르웨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핀란드인들에게 쫓겨 북으로 올라간 유목민 Sami족들이 라플란드의 북쪽에 조금 살고 있단다.

아침 10시 45분, Rovaniemi역에 도착.
길 건너 언덕 위 호스텔에 짐을 풀고
12시 10분, 역 광장에서 출발하는 산타마을행 8번 버스를 탔다(매시 10분에 출발). 왕복6.2유로.

12시 45분에 Santa Village 도착.
산타 빌리지는 북극권이 시작되는 북위 66도 33분 07초 선상에 선물가게와 기념품, 우체국 등을 시설을해놓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여기에 있는 산타 우체국에는 산타클로스 앞으로 연간 100만 통 이상의 편지가 온단다.
또 이 우체국에서는 우편물을 원하는 날짜에 도착하도록 발송을 조정해 주기도 한단다.(한여름에 부치고도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등.)



백야 현상을 볼 수 있는 지역(Artic Circle)

산타 빌리지가 있는 북위

산타 빌리지

산타 마을 우체국
 이 우체국에는 연간 100만 통 이상의 편지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온단다.
이 우체국에서는 방문객이 요청하는 날짜에 우편물이 도착하도록 예약제를 운영한다.
나 처럼 하지에 부치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배달을 부탁해도 접수한다.
산타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북위 62도32분35초에는 Santa Park가 있다.
동굴 속에 어린이 놀이시설을 해놓고 입장료를 10유로씩 받는다.
너무 상업적인 냄새가 난다.

산타 파크에서 18시에 출발해서 호스텔로 돌아왔다.




개요 : 북유럽 발트 해 연안에 있는 나라
면적 : 33만 8145㎢
인구 : 약 524만 명 (2008)
언어 : 핀란드 어, 스웨덴 어
종교 : 핀란드루터교 82.5%, 그리스 정교 1.1%
역사 : 스웨덴령 시대, 러시아령 시대…more
환율 : 1 Euro = 1649.37원 (2010.01.04. 매매기준)
1인당 GDP :us$ 41,500(2007sus)
수도 : 헬싱키 (Helsinki)
*. Artic Circle.

1년중 해가 전혀 지지 않거나 해가 전혀 뜨지 않는 날이 1일 이상 되는 지역. 북극권의 시작점.
하지를 전후해서 백야 현상이 절정을 이룬다.
*.산타 크로스.

북극에 살며, 매년 크리스마스 전날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준다는 Santa Claus의 모델은 4세기 소아시아 Myra 지역의 주교였던 St. Nicholas다.

그는 자비심이 많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었으며, 어린이들을 참화에서 구했다는 전설 때문에 중세 폴랑드르지방(지금의 벨기에, 네덜란드)에서는 어린이를 지켜주는 성인으로 받아들여졌다.

17세기 뉴암스텔담(지금의 뉴욕 시)에 정착한 네덜란드인들은 니콜라스를 Sinterkraas(신터클래스)라고 불렀는데 이 발음이 轉移(전이)되어 산타클로스(Santa Claus)가 되었다.

1822년 미국의 신학자 클레멘트 무어(Clement Moore)는 “성 니콜라스의 방문”이라는 詩를 썼는데, 여기서 싼타클로스는 순록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전날 선물을 나눠주는 인물로 등장했다.

뚱뚱한 몸매에 수염을 기른 할아버지의 이미지는 1863년 토마스 내스트(Thomas Nast)라는 만화가가 그린 삽화 때문에 만들어졌으며, 1930년대 코카콜라가 회사 광고에 붉은 옷과 하얀 수염을 한 산타클로스를 등장시키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이미지가 확정 되었다.

그러나 이후 많은 어린아이가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게 됐으며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쓰는 어린이들도 많아졌다.
이런 어린이들의 꿈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북극권에 위치한 핀란드의 로바니에미(Rovaniemi)시 근처 마을이 산타클로스의 마을로서 어린 이들에게 답장해 주고 있다.
<서진근 편저 UN회원국 다이제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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