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nta Caves

11월 28, 2018

북인도 – 아잔타 석굴(AJANTA CAVES)



2000년 12월 28일
아잔타석굴을 가기위해 기차로 아우랑가바드로 갔다.
아루랑가바드에서 버스로 아잔타석굴로 갔다.

아잔타석굴은 데칸고원의 용암이 흘러내려 오다가 와고라강을 만나 만들어진 절벽을 파고 만들었다.
기원전 200년경에 조성되기 시작해서 서기 650년에 중단되었다.
석굴사원 5개와 석굴 수도원 24개로 천천히 감상하려면 3시간정도 걸린다.

초기에 만든 석굴은 소승불교의 영향으로 불상이 없고 벽화가 많으며
후기에 만든 석굴은 대승불교의 영향으로 불상이 조성되어있다.
인도는 습도가 높아 동굴벽화가 없는데 아잔타석굴의 벽화는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인도미술 연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8세기 이후에 인도에서 불교가 쇠퇴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저 1100여년간 밀림에 묻혀있다가
1819년 호랑이 사냥을 나섰던 영국 동인도회사의 병사에 의해 발견 되었다.


공중전화
 국내, 국제전화가 모두 가능한 공중전화 표시.



도로변 풍경

짐수레를 끄는 소
 뿔에 색칠을한 소는 주인이 있다는 표시다.



AJANTA CAVES 입구에서
 세계문화유산이다.



아잔타 석굴 전경

아잔타 석굴 사원

석굴사원의 기둥 조각이 정교하다

관광을 위하여



벽화





천장의 그림

천장의 그림

천장의 그림

수도원

와고라 강이 만든 계곡


외벽의 조각

외벽의 조각






석굴사원

와불

석굴사원






AJANTYA CAVES를 배경으로.
아잔타 석굴릉 BC 2세기경에 시작해서 소승불교시기와 대승불교시기의 불교문화 유적이다.
소승불교시기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았기 때문에 벽화를 그렸고, 그 중에서도 부처님의 일생을 그린 벽화가 볼만한데 어두워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대승불교의 영향이 강할 때 조성된 석굴에는 불상이 조성되어있고 와불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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