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ay – Bygdoy
11월 16, 2018노르웨이 – Bygdoy 박물관,비겔란 조각공원,스타방겔, 구드방겐 피오르드
2008년 7월 6일(일)
09시30분, 로비에서 여행중인 모녀 만나서 여행이야기 듣고 코스 추천 받다.
10시에 역으로 가서 9일 밤 스톡홀름행 기차를 예약(유레일 패스도 1등석은 예약해야함)했다.
항구로 내려가다 1300년경 하콘 5세가 건설한 중세의 요새 겸 성채 Akershus Fortress를 들렀다.
성채에서는 오슬로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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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ershus Fortress 들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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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박물관에서 | 
박물관들이 모여 있는 Bygdoy Peninsula로 배를 타고 건너갔다.(3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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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gdoy 가는 부두 | 
모두 걸어서 5분-15분 거리에 있어 돌아보기 편하다.
계속 부슬비가 내린다.
Norwegian Folk Museum
150여채의 옛 주택들을 야외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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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주택 | 
지붕은 기름진 자작나무 껍질로 덮고 그 위에 떼를 입혔다.
집안에서는 인도의 난과 비슷하게 밀가루 부침을 부쳐서 꿀을 발라준다.
점심으로 한장씩 사서 먹었다.
Viking Ship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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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king Ship | 
사진은 복원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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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킹 시대의 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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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머리 장식품(?) | 
Kon-Tiki Museum
노르웨이의 탐험가 ‘Thor Heyerdahl”이 1970년 대서양을 황단한 파피루스(에집트 갈대) 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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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루수 배로 대서양 횡단 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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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Tiki호의 항해 루트 | 
오슬로로 돌아와 Vigeland 조각공원으로 가는 트램을 탔다.
아침에 만났던 모녀도 공원으로 간단다.
트램에서 내렸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
모녀는 우산을 준비하지 않았다.
우산 없이는 않된다.
우리끼리만 갈수 밖에 없었다.
Vigeland Park
숲이 우거진 공원 안쪽에 Gustav Vigeland가 평생 심혈을 기우려 제작한 화강암 조각들로 조성된 조각 공원이 있다. 공원을 한참 들어가면 중앙 산책로와 다리 난간에는 실제 사람크기의 조각작품들이 늘어서 있다.|  | 
| Vigeland 공원 | 
다리 양편 난간위에 늘어선 인간의 탄생, 성장, 희비를 표상한 화강암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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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와 조각기둥 | 
다리 건너 분수대를 둘러싸고 있는 群像들
그 뒤로 올라가면 작은 언덕 위에 또 다른 군상들이 둘러서 있는 중앙에
무게 260톤, 높이 17.3m의 화강암 기둥에 정상을 향해 기어 오르는 121명의 남녀노소 조각상 이 있다.
정말로 대단한 작품들이다.
이 기둥은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 조각기둥이라고 말해진다.
18시20분 기차역으로 나갔다.
22시45분 오슬로 역에서 Stavanger로 출발했다.
7월7일(월)
07시26분, Stavanger역 도착.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가서 페리 선착장 까지 10분.
08시에 페리가 출발. – 08시30분 Tau 도착.
08시35분, 대기중이던 Bus 출발.
09시, Preikestolen 출발점 도착.
09시05분, 등산 시작.(해발 250m 지점에서)
길도 제대로 없는 바위산을 1시간 20분 등반해서 목적지
Pulpit Rock에 10시25분 도착.
Pulpit Rock은 Lyse Fiord에 일직선으로 솟아 있는 해발 604m의 바위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피오르드도 아름답고 솟아 오른 바위가 경이롭다.
스타방게르에서 떠나는 관광선이 피오르드를 따라 내려간다.
너무 바람이 세차게 분다.
빗방울도 조금씩 떨어진다.
풍광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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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vanger 부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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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ikestolen(Pulpit Rock) 올라가는 출발점의 안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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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케스톨렌 올라가는 길 | 
극히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인적도 남지 않은 바위 길이다.
그 바위 산 위에도 중간중간 물웅덩이가 있다.
Preikestolen에 오르니 Lyse Fiordrd가 눈아래 펼쳐진다.
관광선이 지나간다.
Pulpit Rock을 배경으로 – 해발 604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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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lpit Rock | 
이런 날씨에 저렇게 바위 끝에 앉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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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명사진 찍으러 바위 끝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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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으려고 바위 끝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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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팔을 벌리고 “나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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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리세 피오르드와 Pulpit Rock | 
10시 50분 하산 – 12시15분 주차장 도착.
김중석 이사가 길을 놓쳐서 20여분 헤맸단다.
12시35분, 버스 출발 – 13시15분 페리 출발.
13시45분, 스타방게르에 도착해서 점심 먹고 베르겐으로 가는 페리표 구입.
스타방게르는 노르웨이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예전에는 어업기지로 정어리 통조림 공장이 여럿 있었다.
지금은 “노르웨이의 석유 수도”라고 불리운다.
16시50분, 스티방게르 – 베르겐 페리 출발.
도중에 군데군데 양식장 가두리.
노르웨이는 세계적인 양식연어 생산국이다.
21시30분, 베르겐 도착해서 기차역 건너편 언덕 위에 게스트 하우스.
1인 150크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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