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chang

11월 15, 2018

中國南方文化探訪 (14) – 난창(南昌) : 騰王閣, 八一起義記念館



南昌(남창)


2008년 4월 10일(목) 맑음

09시 30분, 九江市를 출발해서 11시에 남창에 도착했다.

남창은 예로부터 수륙교통 및 상업의 요충지였다.
주변은 [江西盆地의 비옥한 논 지대로 쌀을 비롯하여 차,·목화·잎담배·삼,·목재·도자기 등의 대집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성내의 농·임산물과 광산물도 이곳을 경유하여 출하되고 있다.

공산정권이 성립된 이후에는 행정·상업·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공업도 급속한 발전을 보여 철강·수송기계·전기·농기구제조·화학비료·의약품·플라스틱·섬유·유리·피혁·제지·식품가공 등의 공업이 성행하고 있다.

이른바 중공군 무장봉기의 성지로, 시내에는 팔일건군기념관(八一建軍紀念館)을 비롯한 8·1기의(八一起義)의 유적이 많고, 명승고적이 많아 예로부터 국내외에서 관광객이 모여든다.

남창은 장시 성(江西省)의 省都로 정치, 경제, 과학기술의 중심지로 번창하고 있다.

1927년 8월 1일 공산당 무장봉기는 인민해방군을 이곳에서 탄생시켰다.
이곳은 혁명발상지로서 1986년 국무원에 의해 국가역사문화도시로 지정되었다.



江南의 三大 名樓인 騰王閣은 唐 나라 때인 653년에 지어진 후 28차례 무너지고 지어졌다. 최근 것은 1989년에 지어진 것이다.
진장 강과 撫河의 합류점 언덕에 있는 이 누각에서는 오후에 맨 위층에서 공연이 있다.

11시 20분 택시로 등왕각으로 갔다.
강 언덕 위에 잘 조성된 공원과 함께 강변에 우뚝 선 등왕각과 그 부속건물들이 참 아름답다.
6층에는 공연장이 있다. 오후에 연주가 있다는데 못 보았다.
그러나 내려오면서 층마다 마련된 전시실에 볼거리도 괜찬았다.


등왕각 표지석

騰王閣

등왕각 전경

부속건물

소풍 나온 어린이들

청나라 황제 초상

청나라 관모


등왕각 변천 모형







江西古代名賢

왕안석

주희

층별 전시물










등왕각에서 내려다 본 풍경 – 시가지


가마우지 고기잡이

정원

점심 후 八一起義記念館으로 갔다.

1927년 8월 1일, 周恩來, 李立三, 朱德 등이 국민당에 반대하여 무장봉기를 일으킨다.
그러나 국민당의 강력한 공격을 못 이겨내고 5일 만에 광주로 퇴각한다.
이때 퇴각 군의 일부를 모택동이 데리고 정강 산으로 들어가 농민군을 조직한다.
공산군 최초의 조직적인 봉기 날을 기념하여 만든 기념관이다.
이곳 입장료는 영원히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8.1 기념공원

八一起義記念館

표지석

정원의 동상


기념관 현관 조형물

前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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