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ian Rockies

1월 08, 2014




북미대륙 서쪽에는 중부 대평원을 가르는 거대한 거대한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대산맥인 로키 산맥의 캐나다령이 캐나디안 로키로 밴프, 재스퍼, 요호, 코트니, 글래시어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의 보고가 가득하다.
우리는 여름과 가을 두 차례 카나디안 로키를 관광버스로 돌았다.
한번은 여름에 밴쿠버를 출발해서 밴프로 들어가 컬럼비아 대빙원을 거쳐 재스퍼로 돌아 나왔고 한번은 가을에 재스퍼로 들어가 컬럼비아대빙원을 거처 밴프로 돌아나왔다.
밴프 국립공원에는 캐슬산, 루이스 호수, 에메랄드 호수, 보우 폭포, 페이토 호수를 지나서 컬럼비아 대빙원을 보고 애서베스카 폭포를 보고 제스퍼로 빠지면 국립공원을 빠져나오게 되고 카나디안 록키의 최고봉인 3,954m의 롭슨산을 만나게 된다..
가는 곳 마다 웅장한 산과 빙하, 빙하가 녹아 고인 에메랄드 빛 호수와 옥색 물이 흐르는 강, 길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사슴들 등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왔다.

조금더 여유롭게 여행면서 더 다양한 풍관을 즐기려면 차를 빌려 계곡 사이사이를 돌아보는게 좋을것이다.



롭슨산

타이타닉호라는 별명을 가진 바위

페인트 호수
 페인트칠을 한것 같다.
해가 비치는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한단다.




밴쿠버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밴프로.
여름 방학이라서 관광객이 많다.



밴프로 가는 길

도중 휴게소에서

휴게소
Three Valley Lake 城(Chateau)





달리는 도로 주변이 모두 볼거리다.



취침중
여행은 과정도 중요하다.
특히나 캐나디안 록키 같이 경치를 볼려면 지나가는 풍경을 놓치면 안된다.
오늘 비행기로 도착 했으니 시차가 해결되지 않아 대부분의 관광객이 잠들어 있다.



도로변 사슴들

옥색 물이 흐르는 개울을 따라 달린다.

밴프 가는 길

빙하



에메랄드 호수





내츄럴 브릿지



빙하


Lake Louise.호수로 가는 길



레이크 루이스 뒷편 빙하

레이크 루이스를 배경으로


호텔을 배경으로

호숫가에서
호텔앞 동상



콜럼바인





호텔 라운지에서 창밖의 풍경




우리 숙소


호텔에서 맞은 아침






돌아가는 길

썰파산을 향하여

썰파산 전망대 올라가는 케블카

전망대에서




훠어져 흐르는 보우 강


보우폭포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는 영화에서 마리린 몬로와 로버트 밋첨이 아들을 데리고 뗏목을 타고 출발하는 장면을 찍은 장소로 유명하다.




보우강

강변에서 풀을 뜯는 사슴


캐슬 산과 휴게소

휴게소 숲속의 동물

Castle Mountain


만년설을 이고 있는 산

빙하

모래가 흐르는는 산



페이토 호수




You Might Also Like

0 Comments